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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스 세미나 성황리 성료

 신시스 콜로라도 오피스(대표 허진옥)는 '당신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할수있는 기회,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와 오로라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이 지역의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의 관심도 함께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세미나였다. 또한 신시스 라스베가스 지사의 이재동(District Field Director) 매니저도 방문하여 그의 스탁브로커 경력에서의 경험과 신시스의 서비스 및 기회에 대한 가능성을 소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F&G 의 Rodolfo씨는 신시스와 F&G가 하고자 하는 미션이 같기때문에 파트너쉽체결을 하게된 배경과 F&G 의 탄탄한 재정을 49.5B 의 자산운용을 하고 있고 이는 손님들이 맡긴 자산에 440%라는 설명을 하며 기존에 이미 손님이거나 앞으로 손님이 되실 분들에게 강한 신뢰를 보여주었다. F&G 는 더 많은 중산층의 가정을 지키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전략적으로 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십여년동안의 신시스와 비지니스 관계를 통해 지급된 사망보상금과 살아서 혜택받는 Living Benefit 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신시스 콜로라도 오피스는 서로다른 백그라운드와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하는 에이전트들이 모여 더 많은 분들에게 미래의 재정의 안정을 위해 도움을 주고, 나도 잘살고, 더불어 커뮤니티를 부강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경력을 쌓고 싶고, 재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Financial 업계에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콜로라도 지역 담당자인 허진옥 303-801-0357 메니저에게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세미나 성황리 세미나 성황리 이번 세미나 콜로라도 오피스

2024-04-15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ADU 궁금증 풀어드려요" 콜드웰 무료 세미나

풀러턴 소재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Coldwell Banker Best Realty)'은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사무실 1층 세미나 홀에서 ADU(부속주택) 법 개정에 따른 부동산 투자 기회 극대화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WFG 내셔널 타이틀 사의 써니 서(Sunny Seu) 씨가 SB 9, ADU 및 AB 1033 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노스웨스턴 캐피털의 크리스틴 신(Christine Shin) 씨가 관련 융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세미나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부동산 재산 증식 및 보호를 위한 새로운 부동산 법 소개 ▶소유 부동산의 ADU 및 JADU 건설 요건 안내 ▶SB 9, ADU 및 AB 1033 법 비교 설명 ▶기존 주택 투자 기회 및 임대 수익 창출 가능성 제시 ▶ADU 별도 매각 가능 여부 등이며, 부동산 전문가 연결을 통한 투자 수익률 계산 방법 및 성공적인 투자 전략도 탐색한다.     "주택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다양성 증진을 위해 새해부터 ADU 관련 법안이 개정됐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기존 ADU 규정이 변경되었고, 지자체는 ADU의 별도 매각 또는 양도를 허용하는 조례를 채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ADU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리가 한정된 관계로 미리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714)401-4131(스텔라 김),           (714)335-0500(미쉘 권)   ▶주소: 4130 W. Commonwealth Ave,            Fullerton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궁금증 콜드웰 무료 세미나 이번 세미나 이날 세미나

2024-03-05

'소망과 꿈 이루기' 세미나 열린다…아메리칸 드림빌더스 나우

“소망과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비영리기관 ‘아메리칸 드림 빌더스 나우’ 폴 박(사진) 대표가 내일(20일) 오전 9시부터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소망과 꿈이 이루어진다’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잠재 능력을 일깨우며, 다음 소망과 꿈을 찾도록 돕고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처리하는 지혜를 나누며 ▶소망과 꿈을 찾고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파일럿 모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 대상은 ▶새해에 새로운 소망이나 더 큰 꿈을 이루기 원하는 이 ▶소망과 꿈을 이루며, 자기 검토와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기 원하는 이 ▶소망과 꿈을 이루면서 가정과 남을 돕는 방법을 배우기 원하는 이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세미나 내용을 소개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원하는 이 등이다.   박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이 잊고 있는 능력을 일깨워 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세미나에서 한인들이 체험과 지혜, 지식, 잠재 능력을 서로 나누며 ‘파일럿 모델’을 만들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그 첫 단계는 2~3명으로 구성될 드림 팀이다. 허물없이 의논하고 서로 격려하며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들로 팀을 만들어 배운 것으로 서로 격려하며 소망과 꿈을 이루기를 추천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공통 관심사나 전문 분야 별로 그룹을 나누어 좋은 팀워크를 만들고 각자 선택한 소망과 꿈을 이루도록 서로 나누고 격려하는 것이다.   박 대표는 연세대 졸업 후 유학 와 대학원에서 산업 공학과 경영을 전공했다. GE인포메이션 서비스 사에서 피츠버그 지사 매니저, LA디스트릭트 매니저 등을 지냈고 GE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이후 노스웨스턴 뮤추얼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30여 년 간 파이낸셜 어드바이저,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봉사와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세미나 소망 이번 세미나 세미나 내용 다음 소망

2024-01-18

프라미스교회, 우울증 세미나 개최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1시 스와니프라미스교회에서 우울증 예방과 대책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교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마음쉼터'는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며 정신치료사 자격증(일리노이주)을 보유한 이경희 교수를 초빙해 참석자들이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연숙 마음쉼터 담당자는 "이민생활 중 언어의 문제, 문화 차이 등의 문제에 부딪히며 우울증을 겪는 청·장년층의 소식을 주위에서 가끔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며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현대병'"이라고 표현했다.   당일 세미나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우울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우울증 예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 담당자는 이어 "세미나에 남녀노소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우울증을 예방하고 더 밝은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쉼터는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들의 모임을 매달 가지며 치매 환자를 대하는 법, 치매에 좋은 운동 및 예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교인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주소=3247 McGinnis Ferry Rd(초등부 예배실) 문의=678-770-7330 윤지아 기자프라미스교회 우울증 우울증 예방법 프라미스교회 우울증 이번 세미나

2023-11-06

코트라LA, 위조상품 대응 세미나

코트라LA가 위조상품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 특허청과 LA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미대사관 임현석 특허관, LA총영사관 채봉규 관세영사, 미국특허상표청(USPTO)의 부 누엔 변호사,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제임스 스나이더 부국장 등 미국과 한국  양국의 정부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의 최강자 아마존 스마트폰 케이스 부분 판매 1위 슈피겐, 명품 가품을 적발하는 AI 짝퉁 사냥꾼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도 연사자로 참가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트라LA IP-DESK에서 진행한다.   코트라 LA측은 “많은 한인 기업이 통상 위조 상품 문제는 개발도상국에서만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제로는 미국 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서 한인 기업 관계자들도 꼭 숙지하고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됐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기업들이 위조 상품 대응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LA다운타운 JW메리엇 L A라이브 호텔(900 W. Olympic Bl. L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전화(323-954-9500, Ext.142) 또는 이메일 (event.laipdesk@gmail.com)로 가능하다.   이은영 기자코트라la 위조상품 위조상품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이번 세미나

2023-09-04

[비즈 게시판]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상속과 절세 세미나' 개최

풀러턴의 재정 전문 회사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대표 크리스 김)가 오는 15일(목) 오전 10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상속과 절세 세미나’를 개최한다.   크리스 김 대표와 함께 세미나를 마련한 리나 김 재정전문가는 “은퇴 시기를 맞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한인 베이비 부머 세대가 열심히 쌓아온 자산을 어떻게 유지하며 상속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합법적인 절세 방법과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상속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알버트 이 재정전문가와 헬렌 나 변호사가 진행한다.   이 재정전문가는 시티은행 홍콩 지점, 한국의 교보증권 연구센터, 뉴욕의 멀티컬처럴마켓매스뮤추얼 등 다문화 환경에서 30년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며, 특히 상속 관련 전문가다.   그는 세미나 1부 순서를 통해 남가주의 상속, 증여 관련 세금 및 양도소득세를 절약하기 위한 플랜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순서는 헬렌 나 변호사가 진행한다. 나 변호사는 유언장과 트러스트에 관해 강의한다. 그는 남가주 최대 규모 로펌 중 하나인 로드너스키&어소시에이츠에서 유일한 한인 상속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나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캘리포니아 사우스웨스턴 로스쿨을 거친 이민 1세로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재학 시절 LA시 검사실, 연방법원 판사실에서 여러 경험을 쌓았다.   나 변호사는 현명한 상속을 위해 유언장을 작성하고, 리빙 트러스트를 설립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셋업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스 김 대표와 리나 김 재정전문가는 “한인들이 미국에서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정보의 부재”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OC한인회와 소망소사이어티가 후원한다.   문의는 리나 김 재정전문가(714-451-6769)에게 하면 된다.   ▶주소: 285 E. Imperial Hwy, #202, Fullerton   ▶문의: (213)500-0841상속과 세미나 절세 세미나 상속과 절세 이번 세미나

2023-06-11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세미나 교류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주최 ‘제5회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가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축사, 기조연설, 특별좌담, 주제별 발표, 패널토론,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겸 대표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인사를 나누며 참가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 했다.   송 대표는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한미의 굳건한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그동안 한·미 친선 협력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해 7월 전·현직 미국 상하원의원들로 구성된 ‘전직연방의원협회(FMC)’ 방한에도 참여해 일정을 함께 하며 국제 친선교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송 대표는 FMC의 정례적인 한국 방문 시 의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김창준 전 美연방하원의원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미연구원의 홍보대사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암참 세미나는 ‘대한민국, 아시아 제1의 비즈니스 허브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라 이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점 다룬 분야는 한국이 역내 최고의 비즈니스 허브로 나아가기 위해 한국 정부가 고려해야 할 정책·제도 등이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4월 한미 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며 “한국 경제를 최첨단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변화시키려는 비전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미국 파이낸스뉴스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주한 상공회의소 이번 세미나

2023-03-30

"용서가 쉽지 않다면 오세요"…24일 미주장신대 상담 세미나

한인들을 위한 기독교 상담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은 오는 24일(금) 오후 4시 '용서'를 주제로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에서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디렉터를 맡은 최민수 교수가 나선다.   최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인이 용서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해줄 것"이라며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쉽지 않고, 내가 용서한 것이 올바른 용서인지 의문의 드는 경우, 그리스도인이라고 반드시 용서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사람 등이 참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 2층 멀티룸과 화상회의 플랫폼임 줌(zoom ID:660 5683 3795)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최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신학석사,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파인레스트 정신병원에서 임상 목회상담 훈련을 받았으며, 호주 덜위치센터에서이야기 치료 기초과정을 수료했다. 수련감독 및 전문상담사 1급, 내러티브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562)926-1023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미주장로회신학대학 게시판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상담 상담 세미나 이번 세미나

2023-02-21

"LA 증오범죄 피해자 전국 2위"…한인타운 범죄예방 세미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해진 아시안 증오범죄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LA한인타운 아로마 빌딩 5층 연회장에서는 LA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인경찰공무원협회(KALEO)와 LA경찰국(LAPD), LA총영사관, LA한인회,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한미연합회(KAC), 세이프티 라인 등 한인 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들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증오범죄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경찰 관계자들은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아시안 증오범죄가 260% 증가한 가운데, LA는 10만명당 피해자가 15.5명에 달해 워싱턴DC에 이어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지역이다.     LAPD 영 박 수사관은 “올해 캘리포니아주는 한 해가 다 끝나지도 않았지만, 작년보다 증오범죄는 177%나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증오범죄에 대한 캘리포니아주의 사법적 조치도 강력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는 위협하거나 협박할 목적으로 허가 없이 교수형 집행을 연상시키는 올가미나 독일 나치의 스와스티카 문양을 배치 혹은 낙서하는 것에 대해 경범을 적용했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중범으로 형량을 강화하는 법안(AB 2282)을 지난 8월 통과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주법은 공공장소에서 십자가와 같은 모든 종교적 상징을 모독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도 포함하며 증오범죄의 범위를 확대했다.     조나단 톰 LAPD 서부지부 커맨더는 “살상 무기를 포함한 범죄 동기에 ‘증오’가 포함됐을 경우 같은 범죄라도 3년의 징역이 추가될 수 있다”며 “또한 신고 후 팔로업을 시작하기까지 최대 30일이 주어지는 일반 범죄와 달리 증오범죄는 10일 내로 팔로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종 신고했는데 무시됐다며 불평을 하는 주민들이 있는데 증오범죄는 모든 부서가 우선시하는 범죄”라며 “만약 리포트 접수가 안 되면 수퍼바이저에게 연락하고 그냥 넘기지 말라”고 당부했다.     LAPD는 피해자의 이민 신분을 묻지 않는다며 응급상황 시 911로, 비응급상황에는 311(LA시), 211(LA카운티), 877-529-3835(LAPD 팁 라인) 등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연방수사국(FBI)에서 15년을 근무한 존 김 사이버 범죄 담당 수사관은 “증오범죄는 주 차원에서 해결이 안 되면 연방 차원에서 가능하다”며 “증오범죄는 FBI가 우선시하는 민권(civil right) 위반에 해당하며 커뮤니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로서 수사 우선순위에 놓인다”고 설명했다. FBI 신고는 310-477-6565(LA지부) 혹은 웹사이트(tips.fbi.gov)로 하면 된다.       낸시 권 LA카운티 셰리프국(LASD) 서전트는 연말에 증가하는 절도 범죄에 대해 주의를 강조하며 “차량이 틴트가 돼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손전등으로 창문 안을 살피고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많다”며 “범죄자들은 기본적으로 피해자들의 동선을 살펴 범행을 저지른다. 차를 잠갔으니까, 트렁크에 가방을 넣었으니까 괜찮겠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증오범죄 한인타운 아시안 증오범죄 la한인타운 아로마 이번 세미나

2022-12-01

가주 내년부터 증오범죄 범위 확대, 형량 강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해진 아시안 증오범죄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LA한인타운 아로마 빌딩 5층 연회장에서는 LA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인경찰공무원협회(KALEO)와 LA경찰국(LAPD), LA총영사관, LA한인회,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한미연합회(KAC), 세이프티 라인 등 한인 단체들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들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증오범죄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경찰 관계자들은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아시안 증오범죄가 260% 증가한 가운데, LA는 10만명당 피해자가 15.5명에 달해 워싱턴DC에 이어 2번째로 피해자가 많은 지역이다.   LAPD 영 박 수사관은 “올해 캘리포니아주는 한 해가 다 끝나지도 않았지만, 작년보다 증오범죄는 177%나 증가했다”며 “이로 인해 증오범죄에 대한 캘리포니아주의 사법적 조치도 강력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는 위협하거나 협박할 목적으로 허가 없이 교수형 집행을 연상시키는 올가미나 독일 나치의 스와스티카 문양을 배치 혹은 낙서하는 것에 대해 경범을 적용했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중범으로 형량을 강화하는 법안(AB 2282)을 지난 8월 통과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주법은 공공장소에서 십자가와 같은 모든 종교적 상징을 모독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도 포함하며 증오범죄의 범위를 확대했다.   조나단 톰 LAPD 서부지부 커맨더는 “살상 무기를 포함한 범죄 동기에 ‘증오’가 포함됐을 경우 같은 범죄라도 3년의 징역이 추가될 수 있다”며 “또한 신고 후 팔로업을 시작하기까지 최대 30일이 주어지는 일반 범죄와 달리 증오범죄는 10일 내로 팔로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종 신고했는데 무시됐다며 불평을 하는 주민들이 있는데 증오범죄는 모든 부서가 우선시하는 범죄”라며 “만약 리포트 접수가 안 되면 수퍼바이저에게 연락하고 그냥 넘기지 말라”고 당부했다.   LAPD는 피해자의 이민 신분을 묻지 않는다며 응급상황 시 911로, 비응급상황에는 311(LA시), 211(LA카운티), 877-529-3835(LAPD 팁 라인) 등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연방수사국(FBI)에서 15년을 근무한 존 김 사이버 범죄 담당 수사관은 “증오범죄는 주 차원에서 해결이 안 되면 연방 차원에서 가능하다”며 “증오범죄는 FBI가 우선시하는 민권(civil right) 위반에 해당하며 커뮤니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범죄로서 수사 우선순위에 놓인다”고 설명했다. FBI 신고는 310-477-6565(LA지부) 혹은 웹사이트(tips.fbi.gov)로 하면 된다.     낸시 권 LA카운티 셰리프국(LASD) 서전트는 “요새가 벽돌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치안도 마찬가지다. 여러 사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이날 낸시 서전트는 특히 쇼핑시즌인 연말에 증가하는 절도 범죄에 대해 주의를 강조하며 “차량이 틴트가 돼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손전등으로 창문 안을 살피고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많다”며 “범죄자들은 기본적으로 피해자들의 동선을 살펴 범행을 저지른다. 차를 잠갔으니까, 트렁크에 가방을 넣었으니까 괜찮겠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한인단체 증오범죄 아시안 증오범죄 이번 세미나 범죄 예방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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